계룡로 중간쯤에 우뚝 솟은 대전일보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원래 중도일보 사옥이었는데 중도일보가 사옥을 대전일보에 팔아서 중도일보는 다른 사옥으로 이주하고 대전일보가 들어서 있다. 그 외 대전둔산소방서, 갈마공원 등이 있다.

재미있다고 여겨졌던건 바로 각 코너별 구역을 기차모양으로 해서 혼수역... 이런식으로 구분지어놓았더라고요. 깨알 소소한 것이기도 하지만, 여타 다른 시장과 차별점으로 해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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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은 사각형이 되고, 무성한 가지는 마치 물속에서 자라고 있는 풀처럼 보입니다.

현재에도 그렇지만 서구(특히 둔산신도시권)는 대전에서 가장 잘 사는곳 중 하나다. 왜냐하면 각종 공공기관들 및 사기업들이 둔산신도시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대전광역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자치구. 대전광역시의 중핵을 담당하며, 둔산신도시, 관저지구, 도안신도시 등 https://georgianmanner.com/ 각종 신도시가 밀집되어 있다.

아이들은 여기서만 하루종일 공부하는 기분으로 놀 수 있겠더라고요. 단, 관심이 있을지 없을지는 개인 문제.ㅋㅋ 각 관마다 방역 등을 위해 관람제한 시간이 있으니 참고해서 둘러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바로 갑천을 따라 이어지는 은평공원이었습니다. 여기 주변으로는 아파트와 월평역이 가까워서 그런지 공원에 물놀이시설이 있더라고요.

인근 건양대병원과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의 대학생 수요 및 관저동의 많은 인구 덕분에 먹자골목이라 불리는 상권이 존재한다. 정림-도마동의 직장인들도 관저동으로 와서 식사를 하는 경우도 흔하다.

물레를 돌리면서 모양을 잡아가는게 신기하기만 해요. 역쉬 마무리는 쌤의 손길이 있어야...ㅋㅋ 그릇 안에 두팔 벌린 토끼 한마리 넣어서 먹을 때마다 눈을 마주치게 해봤습니다. 여기는 점점 인기있는 대전 명소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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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가 있는 행정도시로, 공공기관 수가 웬만한 혁신도시보다도 훨씬 더 많이 있다. 그 외 대기업 지사나 향토기업 본사들도 많이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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